드로잉페어링:감각의 연결
Drawing pairing:Connecting the Senses
2024
서울, 소마미술관
2024
Seoul, Republic of Korea, Seoul Olympic Museum of Art (SOMA)
주최.주관:국민체육진흥공단/소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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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 소마미술관
2024
Seoul, Republic of Korea, Seoul Olympic Museum of Art (SOMA)
주최.주관:국민체육진흥공단/소마미술관

소마미술관 개관 20주년 전시 <드로잉페어링>에서 선보인 <불의 길>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의 프뤼츠 쉴겐부터 2020년 도쿄 올림픽의 나오미 오사카까지 성화봉송 주자들을 그린 드로잉 연작이다. 성화 봉송의 릴레이를 넘어, 올림픽의 신화적 이미지와 그 이면의 사회적, 정치적 갈등을 탐구한다. 성화 봉송 주자들 중 일부는 사회적 압박 속에서 사라진 인물들로, 작품은 거대 축제와 숨겨진 정치성, 사회현실 등 양면성을 드러낸다.
작업은 2주간 소마미술관에서 현장 제작되었으며, 전시 시작 당일 임춘애 선수를 현장에서 그려 작품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과 교감을 형성하며, 거대축제에 가려진 개인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88서울올림픽 주제곡이었던 ‘손에 손잡고’를 차용하여 시민들이 직접 손을 겹쳐 그려 작품을 만드는 ‘손에 손잡고 다 함께 드로잉’ 관객참여 드로잉도 함께 진행하였다.
작업은 2주간 소마미술관에서 현장 제작되었으며, 전시 시작 당일 임춘애 선수를 현장에서 그려 작품을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과 교감을 형성하며, 거대축제에 가려진 개인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88서울올림픽 주제곡이었던 ‘손에 손잡고’를 차용하여 시민들이 직접 손을 겹쳐 그려 작품을 만드는 ‘손에 손잡고 다 함께 드로잉’ 관객참여 드로잉도 함께 진행하였다.


불의 길 2024
The Road of Fire
20pieces each 200cm x 150cn 20pices. 2024. Ink on Linen, Wood

더 밝게, 더 뜨겁게, 더 강하게, 그리고 더 위대하게 2024
Brighter, hotter, stronger, and greater
4 pieces each 78.5cm x 108.9cm. Ink on paper.
손에 손 잡고 다함께 드로잉 Drawing Together Hand in Hand






Opening performance With Park Ji-hyuk
